손목터널증후군과 버티컬마우스
현대인의 고질병 손목터널증후군
직장 내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다들 컴퓨터 한대씩 가지고 있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타이핑 작업을 많이 하곤 합니다.
바쁠 때는 쉴틈없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조작해야하니 손목에 반복적으로
힘을 줄 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손목이 저리거나 따끔거림이 생기게 되는데
그 증상이 바로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현대인에게 고질병을 만들어준 장본인은 바로 스마트폰이겠죠.
손목터널증후군의 자가진단 방법으로는
첫번째 손목을 가볍게 두드려 손가락에 따끔거림이 나타나거나 무감각이 발생하는지 확인
두번째 손목을 구부리거나 1분동안 머리위로 유지하였을 때 통증 및 무감각 또는 따끔거림이 있는지 확인
그런데 손목터널증후군이라는 것이 현대 직장인보다
어머니들에게서 많이 발생되었다는 사실
실질적 통계로도 손목터널증후군 환자 10명중 7명이 40세 이상 여성이고
50대 여성 발병 비율이 높다고 나와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손목을 아껴줄 수 있는 인터넷에 흔히 나오는
손목터널증후군 스트레칭조차 하지 않는.. 아니 하지못하게 바쁜 일상이 있기에
손목터널증후군에 플러스 되고 바쁜 삶에 마이너스되지 않는
버티컬 마우스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버티컬 마우스는 다얼유 LM121 제품 입니다.
아주 저렴하고 손이 큰 저에게 잘 맞는 제품이여서 구입해서 사용중 입니다.
그래서 결과는요?
아주 대만족 입니다.
예상과 다르게 버티컬마우스가 손에 익숙해지는 시간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저만 그런가 싶어 다른 친구에게 사용을 권해봤는데요.
바로 사용가능 했습니다.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손목이 진짜 편하구요.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어떤 이유가 더 필요할까요?
이정도 장점이면 그냥 끝 입니다.
그리고 예산을 떠나서 버티컬마우스가 손목터널증후군에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저에게 있었다면 아마 저는 무조건 로지텍 마우스로 구입했을 겁니다.
이제 버티컬마우스의 공통적인 단점을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구입 전 여러모로 사람들의 평가를 인터넷에서 찾아보곤 했는데요.
저 역시 많은 평가의 단점인 그 문제가 발생해 버렸습니다.
바로 휠버튼이 안움직인다는 것!!
몇개월 못쓰고 휠이 고장난다. 라는 말이 많았는데요.
이 문제는 제가 쓰는 제품의 문제가 아니라 버티컬 마우스의 전체적인 문제인 것 같았습니다.
다른 제품에도 그렇게 쓰여있더라구요.
사실 인터넷에서 평가를 한다는게 칭찬에 인색하기보단 실망을 해서 쓰는 경우가 더 많기에
단점만 평가가 내려진 경우가 많아서 저도 구입 전 망설임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휠고장에 대한 부분은 사실이였던 것 같습니다.
구조상 마우스가 기울어져 있어서 힘이 들어가는 문제인지
각도 때문에 생겨난 제품 제조시 불량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구입하자마자
휠이 되었다가 안되었다고 했으니까요.
제가 사용하는 다얼유 제품은 중국산이지만 AS는 금방 되었구요.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참고하실 부분은
버티컬 마우스는 게이밍 마우스가 아니라는 것!
버티컬 마우스로 게임을 하신다고 한다면 상당한 스트레스가 예상 됩니다.
어쨋든 버티컬 마우스는 손목터널증후군에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스마트폰이야 일상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루 일과 절반을 직장에서 근무를 하시는데 그 절반이란 시간동안
손목에 무리주지 않는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신다면 분명 차도가 있으실 겁니다.
그럼 오늘의 궁금증은 여기서 해결!
다른내용이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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